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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청 만드는 법 집에서 쉽게 만들어 맛과 건강을 한번에!
매실 청 만드는 법을 알아보세요.이것은 설탕, 올리고당을 잘 섞어서 만들며, 당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올리고당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망중 이후 열매를 사용해야 독성이 나오지 않는데 오늘 매실 청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매실 청이란?
이것은 효과나 성분이 다른과일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알칼리 식품으로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여름철에 살균과 항균작용을 도와 식중독을 예방하기 때문에 갈증해소뿐 아니라 여름에 꼭 필요한 식품으로 체질개선효과도 좋습니다.
이 과일의 효과는 해독작용이 뛰어나 간 기능 회복에 좋으며 위장 장애와 소화불량을 달 다스립니다. 또 빈혈과 변비에 좋으며 체내칼슘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2. 담그는 시기
이것은 이 시기 전에 담그면 씨앗이 여물지 않았기 때문이 독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망중이후(6월6일~6월24일) 를 지난 열매를 사용해야 하는데 만일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다면 날씨가 덥기 때문에 곧바로 담그기를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건강하게 먹는 방법
이것을 먹을때 항상 걱정했던 당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걱정이 되겠지만 유산균 먹이가 되는 다당류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당도를 낮춰주기 위해 올리고당을 넣어주는 것입니다. 설탕과 올리고당을 1:1 비율로 맞춰 넣어줍니다. 면역력 강화뿐만 아니라 당도까지 낮춰준다고 하니까 올리고당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재료
- 매실 6kg
- 설탕 3kg
- 올리고당 3kg
- 소주
- 식초
- 베이킹소다
5. 매실 청 만드는 법
5-1 세척
옅은 식초물에 베이킹소다와 함께 물에 풀어주어 깨끗이 2~3번 씻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쓴맛을 방지하게 됩니다. 씻은 것은 바구니에 물이 빠지게 건져주고 물기 없이 완전히 말려 줍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발효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5-2 꼭지제거
꼭지 부분에 있는 잎 및 줄기, 줄기안의 검은 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번거롭더라도 이렇게 제거를 해주면 잡맛이 나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실의 표면에 상처가 나지 않게 이쑤시개로 제거해 주면 되는데 상처가 난 과일은 골라줍니다.
혹시 씻기 전에 꼭지를 따면 그 부분으로 물이 들어갈 수가 있고 물이 들어가면 발효되는 과정에서 변질될 수 있으니 꼭 씻은 후에 꼭지제거를 해줍니다. 이외에 흠집이 없고 벌레 먹지 않은 깨끗한 것으로 고르는 게 좋습니다. 흠집난것으로 담그면 다른 것까지 상하게 됩니다.
5-3 매실 청 만드는법
넓은 다라에 깨끗이 씻은 것을 넣고 설탕과 올리고당 1:1 비율로 섞어줍니다. 더 쉽게 만드는 방법은 손질한 것을 저장용기에 모두 담은 뒤에 올리고당을 바로 넣어주는 것입니다.
올리고당을 뿌린 위에 설탕을 뿌려 덮게 되면 설탕이 바닥까지 갈아 않는 것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설탕만으로 담근다면 설탕이 녹을 때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올리고당과 설탕과 함께 넣어 버무려 담가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설탕도 빠르게 녹고 숙성도 골고루 잘 됩니다.
위에 설탕을 뿌려주면 초산균(곰팡이균)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데 초산균은 주류를 부패하게 만들고 하얗게 곰팡이가 끼게 만드는 균이기 때문에 보관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일 위에는 설탕으로 덮어주는데 발효과정에서 부풀어 오를 수 있으니 용기를 가득 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4 용기소독하기
끓는 물을 부어 씻거나 소주로 닦아내면 됩니다. 소주랑 식초를 같이 반반 섞어서 닦아줘도 됩니다.
5-5 보관하기
숨 쉬는 항아리에 숙성시키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며 유리용기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도 좋습니다. 설탕이 녹는 둘째 날부터 초산균이 생기는데 첫날은 뚜껑을 살짝 비스듬하게 올려만 주고 뚜껑을 꼭 닫지 않습니다.
5-6 중간에 뒤집어주기
일주일 지나서 위부분에 있는 설탕이 녹아서 매실이 보이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보관한 경우 나무주걱등으로 가라앉은 것을 이삼일 간격으로 골고루 섞어줍니다.
작은 플라스틱 용기나 유리병에 담가 놓았을 경우에는 뚜껑을 꼭 닫은 상태에서 거꾸로 세워 주면 가라앉았던 설탕이 더 잘 녹고 잘 섞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과정을 서너 번 정도 번갈라 해 주면 됩니다. 그래야 곰팡이 없이 완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5-7 발효기간
발효기간은 약 2개월이랍니다. 보통 100일로 알고 있는데 2개월이 넘으면 씨앗에서 독성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발효기간은 2개월 이내로 해야 한답니다.
5-8 청 거르는 시기
매실이 쪼글쪼글해지면서 위로 뜨게 되면 발효가 잘된 것입니다. 그런 뒤 다시 몇 개가 발효액을 먹으며 가라앉기 시작하는데 이때가 발효액을 거르는 시점이 됩니다. 다 되었다면 용기 바닥 설탕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걸러 원액만 숙성용 병에 담으면 됩니다.
5-9 숙성시기 및 장소
매실이 완전히 쪼글쪼글해져서 씨앗에 달라붙어 있으면 발효가 잘 이루어진 것으로 6개월 이상숙성시기가 필요합니다.숙성 장소는 햇볕이 잘 들어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면 됩니다. 만일 발효가 덜 이루어져 과육이 남아 있다면 씨앗과 분리시킨 다음 된장이나 고추장에 버무려 먹을 수 있습니다.
6. 포스팅을 마치며
이 과일 효능과 성분은 건강식품으로 여름철 필수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면역력 강화와 당도를 낮춰준다는 효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매실 청 만드는 법은 세척하고 잎과 줄기, 꼭지를 제거한 후 설탕과 올리고당을 1:1 비율로 섞어주는 것입니다.
이때 설탕을 뿌린 위에 올리고당을 뿌려 덮게 되면 설탕이 바닥까지 갈아않지 않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발효기간은 약 2개월이며 2개월을 넘으면 씨앗에서 독성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2개월 이내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숙성시기가 6개월 이상 필요하며 숙성 장소는 햇볕이 잘 들어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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