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지순례여행 이것만은 꼭 알고 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여행 꼭 알아야할 기초정보

이스라엘 성지순례여행을 할때 꼭 알고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한반도의 약 1/10정도이면서도 인류의 역사 속에서 가장 중요한 땅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세계 3대 종교의 성지인 이스라엘 성지순례여행할때 꼭 알고 가야 하는 기초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일요일이 우리 월요일이고 금토가 주말입니다.

 

- 목차 -

1. 이스라엘은?

2. 코셔.

3. 안식일 샤밧.

4. 출입국 심사.

5. 공항 출입국시 보안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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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은?

전라남북도 만한 작은 나라인 이스라엘은 면적20,770제곱미터이며 한반도의 약 1/10 정도이면서도  인류의 역사 속에서 가장 중요한 땅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세계 3대 종교의 성지이며 인간의 종교혼으로 이뤄진 땅이며 인간사와 함께 흥망성쇠를 거듭해 온 나라이기에 세계의 중심이며 정신적 지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마다 하느님을 가슴에 그리며 순례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 지역: 중동
• 인접국:요르단. 지중해. 이집트, 레바논, 시리아
• 언어: 히브리어(그 외 영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 통용)
• 종교:유대교, 회교. 기독교, 드루투파

 

• 기후: 지중해성 기후, 여름은 고온건조하고, 겨울은 온화하며 비가 많다.(11월~3월까지 우기)
• 공항:벤구리온(텔아비브)-예루살렘에서 약 60km

 

출처:픽사베이

 

2. 이스라엘 성지순례여행-코셔

신명기 14장 6~7절과 레위기 11장 3~4절에서 발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질하는 초식동물 만을 먹을 수 있다고 기록한 것을 따르고 있는데 이에 따라 토끼, 바위너구리, 낙타, 돼지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조류와 해산물에 대해서 박쥐와 독수리, 매등의 맹금류, 물고기를 잡아먹는 새들은 먹지 못하며 장어. 미꾸라지, 조개 및 낙지 같은 연체동물등의 비늘 없는 어패류도 금기시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여행-안식일 샤밧

이스라엘의 요일개념은 다른 나라들과 다릅니다. 일요일이 우리 월요일이고 금토가 주말입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안식일인 샤밧입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가 주말이고 이때가 안식일인 샤밧기간이 되는데 이때에는 모든 대중교통도 운행을 하지 않으며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자칫 이것을 모르고 갔다가는 받도 못 먹고 어디에도 갈 수 없는 난관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멈춘듯한 느낌을 주며 유대교 전통복장을 하고 회당에 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생산적은 일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기간이라 유대인들은 엘리베이터 층버튼도 누를 수 없습니다.

전기기구도 돌릴 수 없기에 호텔조식 코너에서도 전기를 쓰는 토스터나 커피머신은 사용이 정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라전체가 유대교를 따르는 것은 아니다 보니 아랍계 식당이나 일부 인터내셔널 비유대인들이 하는 식당들은 문을 여는 곳이 있으니 밥을 못 먹을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출처:픽사베이

 

4. 이스라엘 성지순례여행-출입국 심사

입국 시 여권에 도장을 받으면 다른 중동국에 들어가는데 문제가 있으니 도장을 받지 말라는 정보를 봤을수도 있으나 그것은 오래된 정보입니다. 그런 다른 중동국가들과의 이슈때문에 이스라엘에서는 제도를 바꿔버렸습니다. 입국시 여권에 도장을 찍는 것이 아니고 출입국시 인증에 사용하는 별도의 바코드 종이를 줍니다.

이것으로 통과대를 통과하는 것으로 처리가 되므로 여권에 흔적이 없습니다. 입국심사는 그리 까다롭지 않은데 이스라엘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출국 심사에서 꽤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출처:픽사베이

 
출국심사에서 많은 질문을 던진다는 면에서 좀 갸우뚱하지만 아무래도 분쟁이나 테러에 자유로운 국가가 아니다 보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모르고 가면 당황할 수 있으니 심사대가 아닌 비행기 체크인 하기 전부터 물어보니까 긴장하지 말기 바랍니다.

5. 이스라엘 성지순례여행-공항출입국시 보안질문

• 여권과 항공표를 보여주시겠습니까?
• 단체로 오셨습니까?
•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동안 언제나 단체와 함께 계셨습니까?
• 어디에서 출발하여 공항에 오셨습니까?
• 짐 속에 있는 모든 물건들은 누구의 것입니까?

 
 

 

 

 

 

 

 
 

• 가방은 누구의 것입니까?
• 예전에 가방을 누구에게 빌려준 적이 있습니까?
• 개인적으로 그분을 잘 압니까?

 

• 누가 짐을 쌌습니까?
• 어디에서 짐을 쌌습니까?
• 짐을 싼 이후 그 짐들은 지금까지 어디에 있었습니까?

 

• 어떤 사람으로부터 선물, 완구, 전자제품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물건들을 전달해 달라고 부탁을 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사실은 그것이 폭발물인 사례가 이전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 당신에게 물건을 건네준 사람을 개인적으로 잘 압니까?

 

• 당신이 보는 앞에서 포장이 제대로 안된 물건을 사거나 전달받은 일이 있습니까?
• 우리가 당신 가방을 열 때 보여 주시겠습니까?
• 공항에서 다른 사람이나 당신과 같은 비행기를 탈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떠한 물건이든 받은 적이 있습니까?

 

 

• 물건을 전달받았다면 당신에게 그 물건을 준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주십니오, 그리고 당신 가방을 열어 그 물건을 보여 주십시오.
• 모든 가방을 열어 주시겠습 네가?
• 자기 방어를 위한 목적일지라도 총, 최류가스, 칼, 또는 장난감 무기 등의 무기종류를 소지하고 계십니까?

 

• 지금부터 비행기에 탑승할 때까지 어떤 사람으로부터 어떤 물건도 받지 마십시오. 비록 함께 탑승하는 사람이라도 받으면 안 됩니다.
•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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