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갈만한 곳 포로수용소 왜 국고보조금 6,000만원 지원받을까?

거제도 갈만한 곳 포로수용소 국고보조금 6,000만 원 지원받는 이유?

거제도 갈만한 곳 포로수용소는 1950년 말부터 포로수용소가 설치되었는데 3년 이상 지속되던 전쟁이 끝나고 포로수용소는 폐쇄되었습니다. 지금은 당시 포로들의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는데 오늘 거제도 갈만한 곳 포로수용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시 포로들의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목차 -

1.설치 배경.

2.안내.

3.체험 시설.

4.4월부터 주말마다 버스킹.

5.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6.포스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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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제도 갈만한 곳 포로수용소 설치배경

6.25당시 포로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유엔사령부는 그 대책을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공산포로들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포로를 분산시켜야 할 필요성에 의해서 생각한 대책이 육지와 격리된 섬으로 포로를 옮겨 놓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때 유엔군 사령부가 생각한 섬이 제주도였는데 리지웨이 장군으로부터 제주도는 포로수용소로서 적절하지 않다 하여 무산되었습니다.

그런데 반해 이곳은 육지와 가까워 포로를 수송하기 쉬웠으며 거제대교가 생기기 전 당시에는 육지와의 교통수단이 배밖에 없어 포로를 격리하기에 적합했기에 이곳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1950년 말부터 1,200㎡의 부지에 포로수용소가 설치되었는데 3년이상 지속되던 전쟁이 끝나고 포로들은 석방 또는 송환되고 포로수용소는 폐쇄되었습니다. 지금은 당시 포로들의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1983년 12월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2. 거제도 갈만한 곳 포로수용소- 안내

• 운영시간:매표시간은 09:00~오후 5시이며 관람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 휴관일: 매주 화용일이 정기휴관일이며 설날, 추석당일입니다.
• 입장료: 어린이 3,000원 청소년, 군인은 5,000원이고 어른은 7,000원입니다.

 

• 단체 20명 이상 및 거제시민, 만 65세 이상인 분들은 할인 있습니다.
• 주차료: 3시 간주차시 1,000~5,000원이고 숙박 시 6,000원에서 30,000원의 주차료가 있습니다.

 

특수효과와 어우러져 만든 4D어트랙션  극장입니다.

 

3. 거제도 갈만한 곳 포로수용소-체험시설

3-1 4D영화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실사+CG입체영상과 음향, 조명등 극적인 체험효과가 돋보이게 특수효과와 어우러져 만든 4D어트랙션 극장입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영화관람 시 주류반입과 음주행위는 일체 금지하며 미취학 어린이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동물도 데리고 입장할 수 없습니다.

3-2 1950 체험관

지금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거울미로는 5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자유를 찾아 떠날 수 있는 미로여행입니다. 착시미술체험관은 6.25 전쟁의 실상을 착시미술을 사용하여 과거로의 여행을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3-3 VR체험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있는 VR체험공간으로 격렬한 전쟁현장에서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특수한 상황속에서의 에피소드를 체험할수 있는 공간으로서 라이더형과 게임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이더형은 6.25 당시 돗드준장이 거제도 포로수용소 내부 친공포로들의 대화에 응했다가 납치되었는데 미군과 특수부대와 공조하여 합동구출작전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게임형은 6.25 당시 거제포로수용소에서 당시 수용소 소장인 돗드장군을 납치하는 친공포로들의 비밀작전을 4명의 영웅이 혼신을 다해 막아내는 이야기입니다.

 

롤러코스터와 짚 라인을 결합한 복합시설로 아시아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3-4 아바타포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이 반공포로들을 석방할 당시 이들이 포로수용소를 탈출하는 사건을 소재로 체험시설과 역사적 사실을 연계하여 석방당시 자유를 향하여 과거로의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롤러코스터와 짚라인을 결합한 복합시설로 아시아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이용요금은 초등학생은 13,000원이고 일반은 15,000원입니다. 거제시민 및 65세 이상자와 단체는 할인이 있습니다.

 

 

 

 

3-5 거제랜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 평화파크 희망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점핑타워, 플라잉타이거, 미니바이킹, 점핑어라운드, 회전목마등이 있습니다. 운영시간을 하절기(3월~11월에는 9:00~18:00까지 운영하며 동절기(11월~월)9:00~17:00까지 운영합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인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평일에 휴관합니다. 1개 이용 시는 소인 4,000원 대인 5,000원입니다. 3가지를 이용할 경우 소인11,000원이고 대인14,000입니다. 5가지를 모두 이용할경우 소인 18,000원, 대인 23,000입니다.

4. 거제도 갈만한 곳 포로수용소-4월부터 주말마다 버스킹

이곳에서 4월부터 주말마다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입니다.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주고 지역공연단체에게는 공연기회를 제공해 시설을 활성화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첫 공연은 4월 1일 오전 11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분수광장에서 댄스 및 음악을 선보입니다. '주말엔 버스킹'은 오늘 12월까지 주말마다 노래, 연주, 마술, 댄스등 여러 가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5. 거제도 갈만한 곳 포로수용소-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2023년 3월 9일 국가 보훈부처가 주최하고 경남 동부 보훈지청이 주관하는 2023년 현중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연간최대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는데 2021년도 성과 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까닭에 1,0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국고보조금 6,000만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전협정체결 70주년을 맞아 6.25 전쟁 UN참전국 사진전을 개최하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포로수용소를 배울 수 있는 학교 연계교육과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호국보훈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현중주간행사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6. 포스팅을 마치며

• 6.25당시 포로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유엔사령부는 그 대책을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공산포로들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포로를 분산시켜야 할 필요성에 의해서 생각한 대책이 육지와 격리된 섬으로 포로를 옮겨 놓는 방법이었습니다.

 

• 이때 유엔군 사령부가 생각한 섬이 제주도였는데 리지웨이 장군으로부터 제주도는 포로수용소로서 적절하지 않다 하여 무산되었습니다.

 

• 그런데 반해 이곳은 육지와 가까워 포로를 수송하기 쉬웠으며 거제대교가 생기기 전 당시에는 육지와의 교통수단이 배밖에 없어 포로를 격리하기에 적합했기에 이곳으로 확정되었습니다.
• 1983년 12월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 2023년 4월부터 '주말엔 버스킹'은 오늘 12월까지 주말마다 노래, 연주, 마술, 댄스등 여러 가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3년 현중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2021년도 성과 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기에 1,000만 원을 추가로 받아 6,000만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 정전협정체결 70주년을 맞아 6.25 전쟁 UN참전국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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