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가보고 확인한 이스라엘 여행 성지순례 1탄 예루살렘
본문 바로가기
여행

직접 가보고 확인한 이스라엘 여행 성지순례 1탄 예루살렘

by 공부하는 세상 지식창고 2023. 5. 6.

목차

    반응형

    이스라엘 여행 성지순례 예루살렘/닭울음성당/겟세마니대성당

    이스라엘 여행 성지순례 예루살렘은 다윗이 BC 1,000년경 이곳을 점령하여 새로운 통일왕국의 수도로 삼았으며 평화의 도시라는 뜻에서 예루살렘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이스라엘 여행 성지순례 예루살렘에 다녀온 것을 정리하는 의미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스라엘여행-예루살렘
    평화의 도시라는 뜻에서 예루살렘이라고도 불렸습니다.

     

    - 목차 -

    1.예루살렘이란?.

    2. 승천기념성당.

    3. 주님의 기도문 성당.

    4. 겟세마니 대성당.

    5. 닭울음 성당.

    6. 포스팅을 마치며.


     

     


     

     

    1. 예루살렘이란?

    BC 1.000년경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을때 이 도시에 여부스족이 살고 있었고 척박한 땅이었기에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온 이후에도 이곳은 점령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BC 1,000년경 이곳을 점령하여 새로운 통일왕국의 수도로 삼았으며 평화의 도시라는 뜻에서 예루살렘이라고도 불렸습니다.

    BC 960년 솔로몬은 도시 북쪽에 하느님을 위한 성전을 지었는데 BC 587년 바빌로니아인들에 의해 파괴되고 남유다 왕국의 이스라엘 인들은 바빌로니아로 끌려갔으나 유배에 끌려간 유대인들은 수도 예루살렘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원래 다윗의 도시가 위치했던 시온산은 이때부터 예루살렘 도시 전체나 이스라엘 전체를 가리켜 사용되었습니다.

     

     

     

     

    2. 이스라엘 여행 성지순례 -승천 기념성당

    루카복음서 저자는 예수님의 승천이 갈랠래아가 아닌 예루살렘 베타니아 마을 부근에서 이루어졌다고 젼합니다. 루카는 사도행전에서 "그 뒤에 사도들은 올리브산이라고 하는 그곳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산은 안식일에도 걸어갈 수 있을 만큼 예루살렘에 가까이 있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이천 암마가량 떨어진 곳이며 베타니아 근처라는 이유에서 올리브산 정상이 루카가 전하는 승천의 장소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리스도교가 공인되기 이전 그리스도인들은 올리브산 정상 부근의 동굴에 숨어 주님의 승천을 기념해 왔는데 AD 390년경 이 장소에 첫 번째 기념성당이 세워졌습니다.

     

    이스라엘성지여행-주님의 기도문 성당
    주님의 기도문 성당

     

    3. 이스라엘 여행 성지순례-주님의 기도문 성당

    이 성당은 614년 페르시아인들의 침입 때에 파괴되었고 1,106년에 십자군들이 같은 자리에 소성당을 지어 봉헌하였다고 합니다. 이 십자군들의 소성당이 세워진 무렵부터 이곳이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주신 곳이라는 전승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이 근거는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하는 루카복음 11.1~4에 근거하는 듯합니다. 주님의 기도를 전해주는 또 다른 복음은 마태오 6.9~15인데 이 구절은 마태오 복음의 산상설교 안에 등장하고 산상설교는 갈릴래아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스라엘여행-겟세마니성당
    겟세마니 대성당

     

    4. 이스라엘 여행 성지순례-겟세마니 대성당

    마태오와 마르코복음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마치고 물러간 곳이 겟세마니라는 곳이었다고 언급합니다. 이 지명은 히브리어로 기름을 찌는틀, 혹은 공간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올리브산에서 추수한 올리브 열매를 이곳에서 기름으로 가공했을 것을 보입니다.

    이 장소에서 예수님께서 수난 전날밤 깊은 고뇌속에 기도하셨고 이곳에서 체포되어 끌려가셨습니다. 이성당은 중앙 제대 앞에는 예수님께서 엎드려 고뇌하시며 기도하셨다고 전해지는 바위가 남아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지순례-닭울음 성당
    닭울음성당

     

    5. 이스라엘 여행 성지순례-닭울음성당

    베드로는 끌려가진 예수님을 뒤쫓아 대사제 가야퍄의 관저에 이르렀고 그곳에서 예수님께서 이미 예고하신 것처럼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예수님을 세 번 모른다고 부인합니다. AD 457년에 처음 기념성당이 세워졌고 이 성당은 1010년에 파괴되었으나 1102년에 십자군들이 두 번째 성당을 지었고 그때부터 닭울음성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성당 내부 맨 아래층에는 예수님께서 투옥되셨을 것으로 여겨지는 감옥이 남아 있고 감옥 곳곳에 오래전 순례자들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성당뜰에는 예수님 당시 키드론 골짜기와 현재 성당이 위치한 주변에 있던 예루살렘 윗 도시를 연결하는 돌계단의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6.포스팅을 마치며

    • BC 1.000년경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을때 이 도시에 여부스족이 살고 있었고 척박한 땅이었기에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온 이후에도 이곳은 점령되지 않았습니다.

     

    • 다윗이 BC 1,000년경 이곳을 점령하여 새로운 통일왕국의 수도로 삼았으며 평화의 도시라는 뜻에서 예루살렘이라고도 불렸습니다.
    • 그리스도교가 공인되기 이전 그리스도인들은 올리브산 정상 부근의 동굴에 숨어 주님의 승천을 기념해 왔는데 AD 390년경 이 장소에 첫 번째 기념성당이 세워졌습니다.

     

    • 주님의 기도문 성당은 614년 페르시아인들의 침입 때에 파괴되었고 1,106년에 십자군들이 같은 자리에 소성당을 지어 봉헌하였다고 합니다.
    • 이 십자군들의 소성당이 세워진 무렵부터 이곳이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주신 곳이라는 전승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AD 457년에 처음 기념성당이 세워졌고 이 성당은 1010년에 파괴되었으나 1102년에 십자군들이 두 번째 성당을 지었고 그때부터 닭울음성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 겟세마니 대성당은 예수님께서 수난 전날밤 깊은 고뇌속에 기도하셨고 이곳에서 체포되어 끌려가셨습니다. 이성당은 중앙 제대 앞에는 예수님께서 엎드려 고뇌하시며 기도하셨다고 전해지는 바위가 남아있습니다.

     

    함께보면 더 좋은글

    해외 유심칩 사용법 여행초보를 위한 3분정리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행 준비물! 이것 만은 꼭 챙겨야 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이스라엘 성지순례여행! 꼭 알아야 할 일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