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문경새재 도립공원 문화재 지정
문경새재 도립공원 은 명승 제32호로 지정되어 있고 새재는 조령(鳥嶺)을 우리말로 읽은 것으로,'나는 새도 넘어가기 힘든 고개'라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다.대조영,태조 왕건, 근초고왕, 광개토태왕, 공주의 남자, 광해, 낭만자객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 오늘은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목차 -
1. 문경새재 도립공원 입장료
- 주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 운영시간 - 08:30 ~ 17:30
- 주차 가능 (주차비 별도) - 승용차 : 2,000원/ 경차 : 1,000원/ 버스 및 승합 25인 이상 4,000원
- 공원 입장료 무료
1-1 문경새재 도립공원 옛길박물관 관람료
- 개인 - 어른 1,000원 / 청소년, 군인, 어린이 700원
- 단체 - 어른 800원 / 청소년, 군인, 어린이 500원
- 문경시민 - 어른 500원 / 청소년, 군인, 어린이 300원
- 어른(19세 이상~64세 이하)
- 어린이 · 청소년(7세 이상~18세 이하)
- 군인(하사 이하의 군인/전투경찰, 의무경찰, 경비교도 및 공익근무요원 포함)
- 문경시민 : 주민등록을 문경시에 두고 있는 사람으로 신분증을 소지한 자
- 단체 20인 이상
1-2 문경새재 도립공원 자연생태전시관 관람료
- 개인 - 어른 2,000원 / 청소년, 군인, 어린이 1,500원
- 단체 - 어른 1,500원 / 청소년, 군인, 어린이 1,000원
- 문경시민 - 어른 1,000원 / 청소년, 군인, 어린이 700원
- 어른(19세 이상~64세 이하)
- 어린이 · 청소년(7세 이상~18세 이하)
- 문경시민 : 주민등록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서를 제시한 자에 한함
- 단체 20인 이상
1-3 문경새재 도립공원 생태 미로공원 관람료
- 개인 - 어른 3,000원
- 청소년, 군인 2,000원
- 어린이 1,500원
2. 문경새재 도립공원 전동차
- 전동차 운행코스
옛길 박물관부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까지
- 전동차 운행요금(편도) 어른 : 2,000원
- 청소년, 군인 : 800원
- 어린이 : 500원
- 어른:19세 이상
- 청소년 및 군인(13세~18세 이하와 정복 착용한 하사 이하 군인/전투경찰, 의무경찰, 경비교도 및 공익근무요원 등 포함)
- 어린이(4세 이상~12세 이하)
- 영유아(0~3세)
- 장애인(1-3급 장애인)과 그 보호자 1인은 무료 탑승
- 카드결제 가능
- 무료 이용대상 :국가 독립 참전 유공자, 장애인, 0~3세 영유아
- 전동차 운행기간
- 성수기 : 3월 1일 ~ 10월 31일(9시 30분 ~ 17시 30분)
- 비수기 : 11월 1일 ~ 다음 해 2월 28일(10시 ~ 17시)
3. 문경새재 뜻?
문경새재 도립공원 은 명승 제32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새재는 조령(鳥嶺)을 우리말로 읽은 것으로,'나는새도 넘어가기 힘든 고개'라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다. 고갯길 최고점의 높이는 해발 632m로 조선시대 영남 도로에서 충청도(한강유역권)와 경상도(낙동강 유역권)를 가르는 백두대간을 넘는 주도로의 역할을 했다.
4. 문경새재 도립공원 역사
과거를 보러 가는 영남의선비들이 죽령으로 향하면죽죽미끄러지고 추풍령을 넘어가면추풍낙엽처럼 떨어지는 데 반해, 문경새재를 넘으면 말 그대로 경사를 전해 듣고(聞慶)새처럼 비상하리라는미신 때문에화령과 함께 선비들에게 사랑받았던 곳이다.
5. 문경새재 도립공원 최고의 옛길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 등 3개의 관문과 원(院)터 등 주요 관방시설과 정자와 주막 터, 성황당과 각종 비석 등이 옛길을 따라 잘 남아 있고, 경상도 선비들의 과거길로서 수많은 설화가 내려오고 있는 등 역사적, 민속적 가치가 큰 옛길이다.
주흘산, 조령산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관과 옛길 주변의 계곡과 폭포, 숲길 등 경관 가치가 뛰어나며, ‘옛길 걷기 체험,과거길 재현 등 옛길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매년 열리고 있어 현대인들이 조선시대 옛길 문화 및 선비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옛길 자원이다.
6. 문경새재 도립공원 드라마 오픈 세트장
제1관문인 주흘관 인근에는 드라마태조 왕건을 촬영한 사극 세트장이 있다. 태조 왕건이후에도 고려 시대 및여말선초 를 배경으로 한 KBS 사극 드라마를 촬영한 장소이다.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대조영, 태조 왕건, 근초고왕, 광개토태왕, 공주의 남자, 광해, 낭만자객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주목을 받았다.
6-1 오픈 세트장 입장료
- 운영시간 -09:00~18:00 (11월~ 익년 2월 09:00~17:00)
- 휴장일 - 매년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시설물의 안전점검이나 수리 시 필요한 기간/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정하는 휴장일
- 이용요금 - 일반 : 2,000원/ 청소년, 군인 : 1,000원/ 어린이 : 500원
- 단체 - 어른 1,500원 / 청소년, 군인 800원 / 어린이 400원
- 문경시민 - 어른 1,000원 / 청소년, 군인 500원 / 어린이 300원
- 어른(19세 이상~64세 이하)
- 청소년 및 군인(13세 이상~18세 이하의 자와 정복을 착용한 하사 이하의 군인/전투경찰, 의무경찰, 경비교도 및 공익근무요원 포함)
- 어린이(7세 이상~12세 이하)
- 단체 20인 이상
7. 문경새재 문화재 자료 226호
순수 한글 비라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는 이 표석은 조심을 됴심 이라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조선 영정조 시대에 세운 것으로 짐작되는데 자연석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였고 순수 한글비라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다. 산불조심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세운 비로 생각된다.
8. 문경새재 도립공원 명승 32호
문경새재는 산성을 쌓는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 등 3개의 관문(사적 제147호)과 국립 여관에 해당되는 원(院)터 등 주요 관방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정자, 주막터, 성황당 그리고 각종 비석 등이 옛길을 따라 잘 남아 있다.
9. 문경새재 역사의 현장
임진왜란이 끝난 후 1594년 선조 때 조령의 군사전략적 가치를 깨닫고 지금의 제2관인 조곡관을 축성하였고 이후에도 왜구에 의한 동란이 심상치 않게 일어나자 제1관 주흘관과 제3관 조령관이 1708년 숙종 때 축성되어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사회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 요충지였고 신립장군, 임진왜란, 근현대사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마무리 :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한 문경새재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문화재자료 226호 명승 32호로 지정되었으며 사회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 중요한 곳으로 임진왜란, 근현대사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 역사와 함께한 곳으로 최고의 옛길이다. 그리하여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대조영, 태조 왕건, 근초고왕, 광개토태왕, 공주의 남자, 광해, 낭만자객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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