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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겨울 스키 계획, 아직도 미루고 계신가요? 전국 주요 스키장이 12월부터 순차 개장하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좋은 숙소와 리프트권은 이미 품절됩니다. 지금 바로 개장 일정과 예약 꿀팁을 확인해서 완벽한 겨울 여행을 준비하세요!

     





    스키장개장일 완전정리

    전국 주요 스키장은 11월 21일부터 순차 개장을 시작합니다. 용평리조트와 비발디 파크는 11월 21일,  휘닉스평창은 11월 14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며, 각 스키장마다 프리시즌 할인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개장 첫 주에는 슬로프 상태가 완벽하지 않을 수 있으니, 12월 중순 이후 방문을 추천합니다.

    요약: 11월 14일부터 순차 개장, 중순 이후 방문이 베스트

    3분 완성 예약가이드

    온라인 사전예약 필수

    리프트권은 현장 구매보다 온라인 예약이 20-30% 저렴합니다. 각 스키장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예약하면 조기예약 할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숙박과 패키지 동시예약

    스키장 인근 숙박시설은 성수기에 2-3배 가격이 오르므로, 11월 중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리프트권+숙박+장비렌털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개별 예약보다 15만 원 이상 절약됩니다.

    평일 vs 주말 전략

    평일 이용료는 주말의 60% 수준이고, 슬로프도 한산해서 초보자들이 연습하기 좋습니다. 특히 화요일과 수요일이 가장 저렴하고 쾌적해요.

    요약: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최대 30% 절약, 패키지 이용 추천

    숨은 혜택 총정리

    각 스키장별 조기예약 할인, 단체할인, 시니어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용평리조트는 11월 예약 시 40% 할인, 비발디파크는 5인 이상 단체 예약 시 추가 10% 할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스키장에서 생일 당일 방문 시 리프트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생일이 겨울인 분들은 꼭 신분증을 챙겨가세요. 카드사별 제휴 할인도 확인해 보시면 추가 절약이 가능합니다.

    요약: 조기예약 최대 40% 할인, 생일 할인 50% 활용하기

    꼭 챙겨야 할 준비물

    스키장에서 현장 구매하면 2-3배 비싸지는 필수 아이템들을 미리 준비해 가세요. 특히 선글라스, 장갑, 넥워머는 필수이고, 스키복은 렌털보다 구매가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 방수 장갑과 여분 장갑 (젖었을 때 교체용)
    •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설맹 예방 필수)
    • 넥워머, 목도리 (목과 얼굴 보온)
    • 핫팩 10개 이상 (부츠 안, 주머니용)
    • 여분 양말과 속옷 (땀 흘린 후 교체)
    요약: 방수 장갑, 선글라스, 넥워머, 핫팩은 현장보다 미리 준비

    주요 스키장 개장일정

    전국 주요 스키장별 개장일과 리프트권 가격을 한눈에 비교해보세요. 가격은 성인 1일권 기준이며, 온라인 예약 시 할인가가 적용됩니다.

    스키장명 개장일 리프트권(주중3시간)
    용평리조트 11월 21일 68,000원
    비발디파크 11월 21일 66,000원
    휘닉스평창 11월14일 66,800원
    알펜시아 12월 4일 67,000원
    요약: 11월14일부터 순차 개장, 비발디파크가 가장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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